구약 성서

신약 성서

욥기 29:16-24 새번역 (RNKSV)

16. 궁핍한 사람들에게는아버지가 되어 주고,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하소연도살펴보고서 처리해 주었다.

17. 악을 행하는 자들의 턱뼈를으스러뜨리고,그들에게 희생당하는 사람들을빼내어 주었다.

18. 그래서 나는 늘‘나는 죽을 때까지 이렇게건장하게 살 것이다.소털처럼 많은 나날불사조처럼 오래 살 것이다.

19. 나는,뿌리가 물가로 뻗은 나무와 같고,이슬을 머금은 나무와 같다.

20. 사람마다 늘 나를 칭찬하고,내 정력은 쇠하지 않을 것이다’하고 생각하였건만.

21. 사람들은 기대를 가지고내 말을 듣고,내 의견을 들으려고 잠잠히 기다렸다.

22. 내가 말을 마치면 다시 뒷말이 없고,내 말은 그들 위에이슬처럼 젖어들었다.

23. 사람들은 내 말을 기다리기를단비를 기다리듯 하고,농부가 봄비를 기뻐하듯이내 말을 받아들였다.

24. 내가 미소를 지으면그들은 새로운 확신을 얻고,내가 웃는 얼굴을 하면그들은 새로운 용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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