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욥기 13:18-27 새번역 (RNKSV)

18. 나를 좀 보아라,나는 이제 말할 준비가 되어 있다.내게는,내가 죄가 없다는 확신이 있다.

19. 하나님,나를 고발하시겠습니까?그러면 나는 조용히 입을 다물고죽을 각오를 하고 있겠습니다.

20. 내가 하나님께 바라는 것은두 가지밖에 없습니다.그것을 들어주시면,내가 주님을 피하지 않겠습니다.

21. 나를 치시는 그 손을 거두어 주시고,제발 내가 이렇게 두려워 떨지 않게해주십시오.

22. 하나님, 하나님께서 먼저 말씀하시면,내가 대답하겠습니다.그렇지 않으시면내가 먼저 말씀드리게 해주시고,주님께서 내게 대답해 주십시오.

23. 내가 지은 죄가 무엇입니까?내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습니까?내가 어떤 범죄에연루되어 있습니까?

24. 어찌하여 주님께서나를 피하십니까?어찌하여 주님께서나를 원수로 여기십니까?

25. 주님께서는줄곧 나를 위협하시렵니까?나는 바람에 날리는나뭇잎 같을 뿐입니다.주님께서는 지금 마른 지푸라기 같은나를 공격하고 계십니다.

26. 주님께서는 지금, 내가 어릴 때에 한 일까지도다 들추어 내시면서,나를 고발하십니다.

27. 내 발에 차꼬를 채우시고,내가 가는 모든 길을낱낱이 지켜 보시며,발바닥 닿는 자국까지다 조사하고 계십니다.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욥기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