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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서 2:22-32 새번역 (RNKSV)

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아라.이제 광야에 풀이 무성할 것이다.나무마다 열매를 맺고,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도저마다 열매를 맺을 것이다.

23. 시온에 사는 사람들아,주 너희의 하나님과 더불어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주님께서 너희를 변호하여가을비를 내리셨다.비를 흡족하게 내려주셨으니,옛날처럼가을비와 봄비를 내려 주셨다.

24. 이제 타작 마당에는곡식이 가득 쌓이고,포도주와 올리브 기름을짜는 틀마다포도주와 기름이 넘칠 것이다.

25. “메뚜기와 누리가 썰어 먹고황충과 풀무치가 삼켜 버린그 여러 해의 손해를,내가 너희에게 보상해 주겠다.그 엄청난 메뚜기 군대를너희에게 보내어 공격하게 한 것은바로 나다.

26. 이제 너희가마음껏 먹고, 배부를 것이다.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한주 너희의 하나님의 이름을너희가 찬양할 것이다.나의 백성이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27. 이스라엘아,이제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내가 너희 가운데 있다는 것과,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라는 것과,나 말고는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깨닫게 될 것이다.나의 백성이다시는 수치를 당하지않을 것이다.”

28. “그런 다음에, 내가 모든 사람에게나의 영을 부어 주겠다.너희의 아들딸은 예언을 하고,노인들은 꿈을 꾸고,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다.

29. 그 때가 되면,종들에게까지도남녀를 가리지 않고나의 영을 부어 주겠다.

30. 그 날에 내가 하늘과 땅에징조를 나타내겠다.피와 불과 연기 구름이 나타나고,

31. 해가 어두워지고달이 핏빛 같이 붉어질 것이다.끔찍스럽고 크나큰주의 날이 오기 전에,그런 일이 먼저 일어날 것이다.”

32. 그러나 주님의 이름을 불러 구원을 호소하는 사람은 다 구원을 받을 것이다. 시온 산 곧 예루살렘 안에는 피하여 살아 남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주님께서 부르신 사람이 살아 남아 있을 것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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