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오바댜서 1:5-11 새번역 (RNKSV)

5. “너에게 도둑 떼가 들거나밤중에 강도 떼가 들이닥쳐도,자기들에게 필요한 만큼만빼앗아 간다.포도를 털어가는 사람들이들이닥쳐도,포도송이 얼마쯤은 남겨 놓는다.

6. 그런데 에서야,너는 어찌그처럼 샅샅이 털렸느냐?네가 깊이 숨겨 둔 보물마저다 빼앗기고 말았다.

7. 너와 동맹을 맺은 모든 나라가너를 나라 밖으로 쫓아내고,너와 평화조약을 맺은 나라들이너를 속이고 너를 정복하였다.너와 한 밥상에서 먹던 동맹국이너의 발 앞에 올가미를 놓았다.너의 지혜가 어디에 있느냐?

8. 나 주가 말한다.그 날에는 내가 에돔에서슬기로운 사람을 다 없애고, 에서의 방방곡곡에지혜있는 사람을 남겨 두지 않겠다.

9. 데만아, 너의 용사들이 기가 꺾이고, 에서의 온 땅에군인은 한 사람도 남지 않고모두 다 칼에 쓰러질 것이다.”

10. “네 아우 야곱에게 저지른그 폭행 때문에네가 치욕을 당할 것이며,아주 망할 것이다.

11. 네가 멀리 서서 구경만 하던 그 날,이방인이 야곱의 재물을 늑탈하며외적들이 그의 문들로 들어와서제비를 뽑아 예루살렘을 나누어 가질 때에,너도 그들과 한 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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