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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49:30-37 새번역 (RNKSV)

30. “하솔 주민아,너희는 어서 도피하고 도주하여,깊은 곳에 들어가 숨어 살아라.나 주의 말이다.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너희를 칠 계획을 세웠고,너희를 칠 뜻을 굳혔다.”

31. “바빌로니아야,저렇게 마음을 놓고태평하게 살아가는 민족에게어서 쳐올라가거라.그들은 성문도 없고 빗장도 없이멀리 떨어져 홀로 살고 있다.나 주의 말이다.”

32. “그들의 낙타 떼가 노략을 당하고,가축 떼가 전리품이 될 것이다. 관자놀이의 머리카락을짧게 깎고 사는 이 백성을,내가 사방으로 흩어 버리겠다.나 주의 말이다.”

33. “하솔은 영영 황폐한 곳이 되어이리 떼의 소굴로 변할 것이며,그 곳에 다시는정착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며,그 곳에머무르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34. 이것은 시드기야가 유다 왕이 되어 다스리기 시작할 무렵에, 엘람을 두고 주님께서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이다.

35.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엘람의 주력 무기인활을 꺾어 버리겠다.

36. 하늘의 네 끝에서 나온사방의 바람을 엘람으로 몰아다가,그들을 사방으로 흩어 버리겠다.그러면 엘람에서 쫓겨난 사람들이여러 나라로 유배되어 갈 것이다.

37. 나는 엘람 사람들을,그들의 원수들,곧 그들의 목숨을노리는 자들 앞에서두려워 떨게 하겠다.내가 이렇게 타오르는 분노로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고,군대를 보내어서그들을 뒤쫓게 하겠다.나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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