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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30:17-24 새번역 (RNKSV)

17. 비록 사람들이 너를 보고‘시온은 쫓겨난 여자요,찾아오는 사람이아무도 없는 여인이다!’할지라도,진정 내가 너를 고쳐 주고,네 상처를 치료하여 주겠다.나 주의 말이다.”

18. “나 주가 말한다.내가 야곱의 장막들을회복하여 놓고, 야곱의 거처를 불쌍하게 여겨,폐허의 언덕에 다시 성읍을 세우고,궁궐도다시 제자리에 세우게 하겠다.

19. 그러면 그들로부터감사의 노래가 터져 나오고,기쁨의 목소리가 퍼져 나올 것이다.내가 그들을 번창하게 할 것이니,그들의 수가 줄지 않을 것이며,내가 그들을 영화롭게 할 것이니,그들이 멸시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20. 그 자손이 옛날과 같이 회복되고,그 회중이나의 앞에서 굳건해질 것이다.그를 억압하는 모든 사람을내가 벌하겠다.

21. 그들의 지도자가같은 겨레 가운데서 나오고,그들의 통치자가같은 민족 가운데서 나올 것이다.내가 그를 부를 때에,그는 나에게 가까이 올 것이다.그렇지 않으면누가 감히 목숨을 걸고,나에게 가까이 올 수가 있겠느냐?나 주의 말이다.

22.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고,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23. 주님의 진노가폭풍처럼 터져 나온다.휘몰아치는 바람처럼악인들의 머리를 후려친다.

24. 주님께서는마음 속에서 뜻하신 바를시행하고 이루실 때까지,그 맹렬한 진노를 그치지 않으신다.마지막 날에야너희가 이것을 깨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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