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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1:6-11 새번역 (RNKSV)

6. 내가 아뢰었다.“아닙니다. 주 나의 하나님,저는 말을 잘 할 줄 모릅니다.저는 아직 너무나 어립니다.”

7. 그러나 주님께서나에게 말씀하셨다.“너는 아직 너무나 어리다고말하지 말아라.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너는 그에게로 가고,내가 너에게 무슨 명을 내리든지너는 그대로 말하여라.

8. 너는 그런 사람들을두려워하지 말아라.내가 늘 너와 함께 있으면서보호해 주겠다.나 주의 말이다.”

9. 그런 다음에, 주님께서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고, 내게 말씀하셨다.“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맡긴다.

10. 똑똑히 보아라.오늘 내가뭇 민족과 나라들 위에 너를 세우고,네가 그것들을 뽑으며 허물며,멸망시키며 파괴하며,세우며 심게 하였다.”

11.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예레미야야, 너는 무엇을 보고 있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저는 살구나무 가지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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