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예레미야 애가 3:29-44 새번역 (RNKSV)

29. 어쩌면 희망이 있을지도 모르니겸손하게 사는 것이 좋다.

30. 때리려는 사람에게 뺨을 대주고,욕을 하거든 기꺼이 들어라.

31. 주님께서는 우리를언제까지나 버려 두지는 않으신다.

32. 주님께서 우리를 근심하게 하셔도,그 크신 사랑으로우리를 불쌍히 여기신다.

33. 우리를 괴롭히거나근심하게 하는 것은,그분의 본심이 아니다.

34. 세상에서 옥에 갇힌 모든 사람이발 아래 짓밟히는 일,

35. 가장 높으신 주님 앞에서인권이 유린되는 일,

36. 재판에서 사람이억울한 판결을 받는 일,이러한 모든 일을주님께서 못 보실 줄 아느냐?

37. 말씀으로 명령하시고그것을 이루시는 분이 누구냐?주님이 아니시더냐?

38. 궂은 일도 좋은 일도,가장 높으신 주님께서 말씀하셔서일어나는 것이 아니냐?

39. 어찌하여 살아 있는 사람이,자기 죄값으로 치르는 벌을불평하느냐?

40. 지나온 길을 돌이켜 살펴보고,우리 모두 주님께로 돌아가자.

41.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우리의 마음을 열고,손을 들어서 기도하자.

42. “우리가 주님을 거슬러 죄를 지었고,주님께서는 우리를용서하지 않으셨습니다.

43. 주님께서 몹시 노하셔서,우리를 쫓으시고,사정없이 죽이셨습니다.

44. 주님께서 구름을 두르셔서,우리의 기도가주님께 이르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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