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예레미야 애가 3:19-32 새번역 (RNKSV)

19. 내가 겪은 그 고통,쓴 쑥과 쓸개즙 같은 그 고난을잊지 못한다.

20. 잠시도 잊을 수 없으므로,울적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

21. 그러나 마음 속으로곰곰이 생각하며오히려 희망을 가지는 것은,

22.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다함이 없고그 긍휼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23.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아침마다 새롭고,주님의 신실이 큽니다.”

24. 나는 늘 말하였다.“주님은 내가 가진 모든 것,주님은 나의 희망!”

25. 주님께서는,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이나주님을 찾는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

26.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시기를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27. 젊은 시절에이런 멍에를 짊어지는 것이 좋고,

28. 짊어진 멍에가 무거울 때에는잠자코 있는 것이 좋고,

29. 어쩌면 희망이 있을지도 모르니겸손하게 사는 것이 좋다.

30. 때리려는 사람에게 뺨을 대주고,욕을 하거든 기꺼이 들어라.

31. 주님께서는 우리를언제까지나 버려 두지는 않으신다.

32. 주님께서 우리를 근심하게 하셔도,그 크신 사랑으로우리를 불쌍히 여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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