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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 7:11-15 새번역 (RNKSV)

11. 폭력이 일어나서죄악을 징벌하는 몽둥이가 되었다.이 백성 가운데서한 사람도 남지 않고,이 백성의 무리들 가운데서도더 이상 남을 사람이 없고,그들의 재물이나그들이 가진 것들 가운데서눈에 띌 만한 것은 하나도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12. 그 시각이 왔고,그 날이 이르고야 말았다.사는 사람도 기뻐하지 말고,파는 사람도 슬퍼하지 말아라.이 땅의 모든 무리에게진노가 내릴 것이기 때문이다.

13. 판 사람이 아직 살아 있다 하여도, 팔린 것을 되찾으려고 돌아갈 수가 없을 것이니, 이 땅의 모든 무리에게 보여 준 묵시는 돌이킬 수가 없기 때문이다. 죄를 짓고서는, 어느 누구도 자기 목숨을 굳게 부지할 수가 없다.

14. 그들이 나팔을 불고모든 장비를 갖춘다 하여도,전쟁에 나갈 사람이아무도 없는 것은,내 진노가 이 땅의 모든 무리에게미쳤기 때문이다.”

15. “거리에는 전쟁이 있고,집 안에는 전염병과 기근이 있다.들녘에 있는 사람은 칼에 찔려 죽고,성읍 안에 있는 사람은기근과 전염병으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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