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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 41:17-26 새번역 (RNKSV)

17. 문 통로의 위와 성전 내부와 외부의 벽까지 재어 본 곳에는, 다 판자를 대 놓았다.

18. 그 판자에는 그룹과 종려나무들을 새겼는데, 두 그룹 사이에 종려나무가 하나씩 있고, 그룹마다 두 얼굴이 있었다.

19. 사람의 얼굴은 이쪽에 있는 종려나무를 바라보고, 사자의 얼굴은 저쪽에 있는 종려나무를 바라보고 있었다. 성전 벽 전체가 이와 같았다.

20. 성전 바닥에서 문의 통로의 윗부분에 이르기까지, 모든 벽에 그룹과 종려나무들을 새겨 두었다.

21. 성전 본당의 문 통로는 네모가 나 있었다. 그리고 지성소 앞에도 이와 비슷한 모습을 한 것이 있었다.

22. 나무로 만든 제단이 있는데, 그 높이는 석 자요, 그 길이는 두 자였다. 그 모퉁이와 그 받침대와 옆 부분도 나무로 만든 것이었다. 그가 나에게 일러주었다. “이것이 주님 앞에 차려 놓는 상이다.”

23. 성전 본당과 지성소 사이에는 문을 두 번 열고 들어가야 하는 겹문이 있었다.

24. 문마다 좌우로 문짝이 둘이 있고, 각 문짝에는 아래 위로 두 개의 돌쩌귀가 붙어 있었다.

25. 네 개의 문짝에는 모두 그룹들과 종려나무들이 새겨져 있어서, 성전의 모든 벽에 새겨진 모습과 같았다. 성전 바깥의 정면에는 나무 디딤판이 있었다.

26. 또 현관의 양쪽 벽에는 곳곳에 틀만 있는 창과 종려나무의 그림이 있고, 성전의 곁방과 디딤판에도 모두 같은 장식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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