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나님이 말한다.내가 백향목 끝에 돋은 가지를꺾어다가 심겠다.내가 그 나무의 맨 꼭대기에 돋은어린 가지들 가운데서연한 가지를 하나 꺾어다가,내가 직접높이 우뚝 솟은 산 위에 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