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신명기 32:34-40 새번역 (RNKSV)

34. ‘이 독한 포도주는 내가쓸 데가 있어서 숨겨 놓았던 것,나중에 쓰려고곳간에 보관하여 둔 것이다.

35. 원수 갚는 것은 내가 하는 일이니,내가 갚는다.원수들이 넘어질 때가 곧 온다.재난의 날이 가깝고,멸망의 때가 그들에게 곧 덮친다.’

36. 그들이 기진맥진 하고,갇힌 사람도 놓인 사람도하나도 남지 않았을 때에,주님께서는당신의 백성을 심판하시고,당신의 종들을불쌍히 여기실 것이다.

37. 그 때에 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그들의 신들이 어디에 있느냐?그들이 피난처로 삼던 그 반석은어디에 있느냐?

38. 그들이 제물로 바친그 기름을 먹고,부어 바친 포도주를 받아 마시던그 신들이 어디에 있느냐?그들이 일어나 너희를 돕게 하고,그들이 너희의피난처가 되게 하여라.

39. 그러나 이제는 알아라.나, 오직 나만이 하나님이다.나 밖에는 다른 신이 없다.나는 죽게도 하고 살게도 한다.나는 상하게도 하고 낫게도 한다.아무도 내가 하는 일을 막지 못한다.

40. 내가 하늘로 손을 들고,내가 나의 영원한 삶을 두고맹세한다.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신명기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