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신명기 32:27-35 새번역 (RNKSV)

27.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았으니,원수들이 자랑하는 것을내가 차마 볼 수 없기 때문이다.나 주가 내 백성을 징벌한 것인데도,원수들은 마치저희의 힘으로 내 백성을패배시킨 것처럼자랑할 터이니,그 꼴이 보기가 싫어서내가 내 백성을전멸시키지는 않았다.’

28. 이스라엘은 어리석은 백성,깨닫지도 못하는 백성이다.

29. 자기들이 왜 패배를 당하였는지를깨달을 지혜라도있었으면 좋으련만!그들의 종말이 어떻게 될지,깨닫기만이라도 했으면 좋으련만!

30. 주님께서 자기의 백성을포기하지 않으셨다면,그들의 반석께서 당신의 백성을원수에게 팔아 넘기지 않으셨다면,어떻게 원수 한 사람이 이스라엘 사람 천 명을 물리치고,둘이서 만 명을도망치게 할 수 있었겠는가?

31. 우리의 원수까지도자기들의 반석이우리의 반석보다 약함을 안다.

32. 그들의 포도는 소돔의 포도나무에서 온 것이며, 고모라의 밭에서 온 것이다.그들의 포도에는 독이 있어서,송이마다 쓰디쓰다.

33. 그들의 포도주는뱀의 독으로 담근 독한 술이요,독사의 독이 그득한 술이다.

34. ‘이 독한 포도주는 내가쓸 데가 있어서 숨겨 놓았던 것,나중에 쓰려고곳간에 보관하여 둔 것이다.

35. 원수 갚는 것은 내가 하는 일이니,내가 갚는다.원수들이 넘어질 때가 곧 온다.재난의 날이 가깝고,멸망의 때가 그들에게 곧 덮친다.’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신명기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