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95:3-11 새번역 (RNKSV)

3. 주님은 크신 하나님이시요,모든 신들 위에 뛰어나신 왕이시다.

4. 땅의 깊은 곳도 그 손 안에 있고,산의 높은 꼭대기도 그의 것이다.

5. 바다도 그의 것이며,그가 지으신 것이다.마른 땅도그가 손으로 빚으신 것이다.

6. 오너라,우리가 엎드려 경배하자.우리를 지으신 주님 앞에무릎을 꿇자.

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그가 손수 이끄시는 양 떼다.오늘,너희는 그의 음성을 들어 보아라.

8. “므리바에서처럼,맛사 광야에 있을 때처럼,너희의 마음을완고하게 하지 말아라.

9. 너희의 조상들은 그 때에,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나를 시험하고 또 시험하였다.

10. 사십 년을 지나면서,나는 그 세대를 보고 싫증이 나서‘그들은 마음이 빗나간 백성이요,나의 길을깨닫지 못하는 자들이구나’ 하였고,

11. 내가 화가 나서‘그들은 나의 안식에들어오지 못할 것이다’하고 맹세까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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