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78:22-36 새번역 (RNKSV)

22. 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그의 구원을신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3. 그런데도 하나님은위의 하늘에게 명하셔서하늘 문을 여시고,

24. 만나를 비처럼 내리시어하늘 양식을 그들에게 주셨으니,

25. 사람이 천사의 음식을 먹었다.하나님은 그들에게풍족할 만큼 내려 주셨다.

26. 그는 하늘에서 동풍을 일으키시고,능력으로 남풍을 모으셔서,

27. 고기를 먼지처럼 내려 주시고,나는 새를바다의 모래처럼 쏟아 주셨다.

28. 새들은 진 한가운데로 떨어지면서,그들이 사는 곳에 두루 떨어지니,

29. 그들이 마음껏 먹고 배불렀다.하나님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넉넉히 주셨다.

30. 그러나먹을 것이 아직도 입 속에 있는데도,그들은 더 먹으려는 욕망을버리지 않았다.

31. 마침내하나님이 그들에게 진노하셨다.살진 사람들을 죽게 하시며,이스라엘의 젊은이들을거꾸러뜨리셨다.

32. 이 모든 일을 보고서도,그들은 여전히 죄를 지으며,그가 보여 주신 기적을 믿지 않았다.

33. 그래서 그들의 생애는헛되이 끝났으며,그들은 남은 날을두려움 속에서 보냈다.

34. 하나님께서 그들을 진멸하실 때에,그들은 비로소 하나님을 찾았으며,돌아와서 하나님께 빌었다.

35. 그제서야 그들은,하나님이 그들의 반석이심과,가장 높으신 하나님이그들의 구원자이심을 기억하였다.

36. 그러나 그들은입으로만 하나님께 아첨하고,혀로는 하나님을 속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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