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74:4-9 새번역 (RNKSV)

4. 주님의 대적들이주님의 집회 장소한가운데로 들어와서승전가를 부르며,승리의 표로 깃대를 세웠습니다.

5. 그들은나무를 도끼로 마구 찍어 내는밀림의 벌목꾼과 같았습니다.

6. 그들은 도끼와 쇠망치로성소의 모든 장식품들을 찍어서,산산조각을 내었습니다.

7. 주님의 성소에불을 질러 땅에 뒤엎고,주님의 이름을 모시는 곳을더럽혔습니다.

8. 그들은 “씨도 남기지 말고전부 없애 버리자” 하고 마음 먹고,이 땅에 있는,하나님을 만나 뵙는 장소를모두 불살라 버렸습니다.

9. 우리에게는어떤 징표도 더 이상 보이지 않고,예언자도 더 이상 없으므로,우리 가운데서 아무도이 일이 얼마나 오래 갈지를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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