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74:12-22 새번역 (RNKSV)

12. 하나님은 옛적부터 나의 왕이시며,이 땅에서구원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13. 주님께서는,주님의 능력으로 바다를 가르시고,물에 있는 타닌들의 머리를깨뜨려 부수셨으며,

14. 리워야단의 머리를 짓부수셔서사막에 사는 짐승들에게먹이로 주셨으며,

15. 샘을 터뜨리셔서개울을 만드시는가 하면,유유히 흐르는 강을메마르게 하셨습니다.

16. 낮도 주님의 것이요,밤도 주님의 것입니다.주님께서 달과 해를제자리에 두셨습니다.

17. 주님께서 땅의 모든 경계를 정하시고,여름과 겨울도 만드셨습니다.

18. 주님, 원수가 주님을 비난하고,어리석은 백성이주님의 이름을 모욕하였습니다.이 일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19. 주님께서멧비둘기 같은주님의 백성의 목숨을들짐승에게 내주지 마시고,가련한 백성의 생명을영원히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20. 땅의 그늘진 곳마다, 구석구석,폭력배의 소굴입니다.주님께서 세워 주신 언약을기억하여 주십시오.

21. 억눌린 자가수치를 당하고 물러가지 않게해주십시오.가련하고 가난한 사람이주님의 이름을찬송하게 해주십시오.

22. 하나님, 일어나십시오.주님의 소송을 이기십시오.날마다 주님을 모욕하는어리석은 자들을버려두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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