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73:14-21 새번역 (RNKSV)

14. 하나님,주님께서는온종일 나를 괴롭히셨으며,아침마다 나를 벌하셨습니다.

15. “나도 그들처럼 살아야지”하고 말했다면,나는 주님의 자녀들을배신하는 일을 하였을 것입니다.

16. 내가 이 얽힌 문제를 풀어 보려고깊이 생각해 보았으나,그것은 내가 풀기에는너무나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17. 그러나 마침내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서야,악한 자들의 종말이어떻게 되리라는 것을깨닫게 되었습니다.

18. 주님께서 그들을미끄러운 곳에 세우시며,거기에서 넘어져서멸망에 이르게 하십니다.

19. 그들이 갑자기 놀라운 일을 당하고,공포에 떨면서 자취를 감추며,마침내 끝장을 맞이합니다.

20. 아침이 되어서 일어나면악몽이 다 사라져 없어지듯이,주님, 주님께서 깨어나실 때에,그들은 한낱 꿈처럼,자취도 없이 사라집니다.

21. 나의 가슴이 쓰리고심장이 찔린 듯이 아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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