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66:12-20 새번역 (RNKSV)

12. 사람들을 시켜서우리의 머리를 짓밟게 하시니,우리가 불 속으로,우리가 물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그러나 주님께서우리를 마침내 건지셔서,모든 것이 풍족한 곳으로이끌어 주셨습니다.

13. 내가 번제를 드리러주님의 집으로 왔습니다.이제 내가주님께 서원제를 드립니다.

14. 이 서원은,내가 고난받고 있을 때에,이 입술을 열어서,이 입으로 주님께 아뢴 것입니다.

15. 내가 숫양의 향기와 함께살진 번제물을 가지고,주님께로 나아옵니다.숫염소와 함께 수소를 드립니다.(셀라)

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오너라.그가 나에게 하신 일을증언할 터이니,다 와서 들어라.

17. 나는 주님께 도와 달라고내 입으로 부르짖었다.내 혀로 주님을 찬양하였다.

18. 내가 마음 속으로악한 생각을 품었더라면,주님께서 나에게응답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19. 그러나 하나님은나에게 응답하여 주시고,나의 기도 소리에귀를 기울여 주셨다.

20.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고,한결같은 사랑을 나에게서거두지 않으신 하나님,찬양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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