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62:2-11 새번역 (RNKSV)

2. 하나님만이 나의 반석,나의 구원, 나의 요새이시니,나는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3. 기울어 가는 담과도 같고무너지는 돌담과도 같은 사람을,너희가 죽이려고 다 함께 공격하니,너희가 언제까지 그리하겠느냐?

4. 너희가 그를 그 높은 자리에서떨어뜨릴 궁리만 하고,거짓말만 즐겨 하니,입으로는 축복하지만마음 속으로는 저주를 퍼붓는구나.(셀라)

5. 내 영혼아,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려라.내 희망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있다.

6. 하나님만이 나의 반석,나의 구원, 나의 요새이시니,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7. 내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다.하나님은 내 견고한 바위이시요,나의 피난처이시다.

8. 하나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이시니,백성아,언제든지 그만을 의지하고,그에게너희의 속마음을 털어놓아라. (셀라)

9. 신분이 낮은 사람도입김에 지나지 아니하고,신분이 높은 사람도속임수에 지나지 아니하니,그들을 모두 다 저울에 올려놓아도입김보다 가벼울 것이다.

10. 억압하는 힘을 의지하지 말고,빼앗아서 무엇을 얻으려는헛된 희망을 믿지 말며,재물이 늘어나더라도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아라.

11. 하나님께서한 가지를 말씀하셨을 때에,나는 두 가지를 배웠다.‘권세는 하나님의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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