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39:5-10 새번역 (RNKSV)

5. 주님께서 나에게한 뼘 길이밖에 안 되는 날을주셨으니,내 일생이 주님 앞에서는없는 것이나 같습니다.진실로 모든 것은 헛되고,인생의 전성기조차도한낱 입김에 지나지 않습니다. (셀라)

6. 걸어다닌다고는 하지만,그 한평생이실로 한오라기 그림자일 뿐,재산을 늘리는 일조차도다 허사입니다.장차 그것을거두어들일 사람이 누구일지는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7. 그러므로 주님,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겠습니까?내 희망은 오직 주님뿐입니다.

8. 내가 지은 그 모든 죄악에서나를 건져 주십시오.나로 어리석은 자들의 조롱거리가되지 않게 해주십시오.

9. 내가 잠자코 있으면서입을 열지 않음은,이 모두가주님께서 하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10. 주님의 채찍을나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주님의 손으로 나를 치시면,내 목숨은 끊어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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