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38:12-16 새번역 (RNKSV)

12. 내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올무를 놓고,내 불행을 바라는 자들이악담을 퍼부으며,온종일 해칠 일을 모의합니다.

13. 그러나 나는아예 귀머거리가 되어 듣지 않았고,벙어리가 되어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14. 참으로 나는듣지 못하는 사람처럼 되었고,입은 있어도,항변할 말이 없는 사람처럼되었습니다.

15. 주님, 내가 기다린 분은오직 주님이십니다.나의 주, 나의 하나님,나에게 친히 대답하여 주실 분도오직 주님이십니다.

16. 내가 재난에 빠져 있을 때에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내 원수들이나를 비웃지 못하게 하시고,나의 발이힘을 잃고 비틀거릴 때에도,그들이 나를 보고우쭐거리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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