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37:24-34 새번역 (RNKSV)

24. 어쩌다 비틀거려도주님께서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시니,넘어지지 않는다.

25. 나는 젊어서나 늙어서나,의인이 버림받는 것과그의 자손이 구걸하는 것을보지 못하였다.

26. 그런 사람은 언제나 은혜를 베풀고,꾸어 주면서 살아가니,그의 자손은 큰 복을 받는다.

27. 악한 일 피하고,선한 일 힘쓰면,이 땅에서 길이길이 살 것이니,

28. 주님께서는 공의를 사랑하시고,그의 성도들을 돌보시기 때문이다.그들은 영원토록 보호를 받으나,악인의 자손은 끊어질 것이다.

29. 의인은 땅을 차지하고,언제나 거기에서 살 것이다.

30. 의인의 입은 지혜를 말하고,그의 혀는 공의를 말한다.

31. 그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그의 발걸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32. 악인이 의인을 엿보며그를 죽일 기회를 노리지만,

33. 주님은 의인을악인의 손아귀에버려 두지 않으시며,판결을 내리실 때에의인에게유죄를 선고하지 않으실 것이다.

34. 주님을 기다리며,주님의 법도를 지켜라.주님께서 너를 높여 주시어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니,악인들이 뿌리째 뽑히는 모습을네가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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