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37:18-30 새번역 (RNKSV)

18. 흠 없는 사람의 나날은주님께서 보살펴 주시니,그 유산은 대대로 이어지고,

19. 재난을 당할 때에도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기근이 들 때에도굶주리지 않는다.

20. 그러나 악인들은 패망할 것이니,주님의 원수들은기름진 풀밭이 시들어 불타듯이,불타 없어질 것이니,연기처럼 사라질 것이다.

21. 악인은 빌리기만 하고 갚지 않으나,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거저 준다.

22. 주님께서 베푸시는 복을받은 사람은땅을 차지하게 되지만,주님의 저주를 받은 자들은땅에서 끊어질 것이다.

23. 우리가 걷는 길이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면,우리의 발걸음을주님께서 지켜 주시고,

24. 어쩌다 비틀거려도주님께서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시니,넘어지지 않는다.

25. 나는 젊어서나 늙어서나,의인이 버림받는 것과그의 자손이 구걸하는 것을보지 못하였다.

26. 그런 사람은 언제나 은혜를 베풀고,꾸어 주면서 살아가니,그의 자손은 큰 복을 받는다.

27. 악한 일 피하고,선한 일 힘쓰면,이 땅에서 길이길이 살 것이니,

28. 주님께서는 공의를 사랑하시고,그의 성도들을 돌보시기 때문이다.그들은 영원토록 보호를 받으나,악인의 자손은 끊어질 것이다.

29. 의인은 땅을 차지하고,언제나 거기에서 살 것이다.

30. 의인의 입은 지혜를 말하고,그의 혀는 공의를 말한다.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시편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