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22:1-13 새번역 (RNKSV)

1.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어찌하여 그리 멀리 계셔서,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나의 간구를듣지 아니하십니까?

2. 나의 하나님,온종일 불러도 대답하지 않으시고,밤새도록 부르짖어도모르는 체하십니다.

3. 그러나 주님은 거룩하신 분,이스라엘의 찬양을받으실 분이십니다.

4. 우리 조상이 주님을 믿었습니다.그들은 믿었고,주님께서는그들을 구해 주셨습니다.

5. 주님께 부르짖었으므로,그들은 구원을 받았습니다.주님을 믿었으므로,그들은 수치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6. 그러나 나는 사람도 아닌 벌레요,사람들의 비방거리,백성의 모욕거리일 뿐입니다.

7. 나를 보는 사람은 누구나나를 빗대어서 조롱하며,입술을 비쭉거리고머리를 흔들면서얄밉게 빈정댑니다.

8. “그가 주님께 그토록 의지하였다면,주님이 그를 구하여 주시겠지.그의 주님이그토록 그를 사랑하신다니,주님이 그를 건져 주시겠지” 합니다.

9. 그러나 주님은 나를모태에서 이끌어 내신 분,어머니의 젖을 빨 때부터주님을 의지하게 하신 분이십니다.

10. 나는 태어날 때부터주님께 맡긴 몸,모태로부터주님만이 나의 하나님이었습니다.

11. 나를 멀리하지 말아 주십시오.재난이 가까이 닥쳐왔으나,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12. 황소 떼가 나를 둘러쌌습니다.바산의 힘센 소들이이 몸을 에워쌌습니다.

13. 으르렁대며 찢어 발기는 사자처럼입을 벌리고 나에게 달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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