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2:5-12 새번역 (RNKSV)

5. 마침내 주님께서분을 내고 진노하셔서,그들에게 호령하시며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산에 ‘나의 왕’을 세웠다” 하신다.

7. “나 이제 주님께서 내리신칙령을 선포한다.주님께서 나에게 이르시기를‘너는 내 아들,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8. 내게 청하여라.뭇 나라를 유산으로 주겠다.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너의 소유가 되게 하겠다.

9. 네가 그들을 철퇴로 부수며,질그릇 부수듯이부술 것이다’ 하셨다.”

10. 그러므로 이제, 왕들아,지혜롭게 행동하여라.세상의 통치자들아,경고하는 이 말을 받아들여라.

11.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떨리는 마음으로주님을 찬양하여라.

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어라.그렇지 않으면그가 진노하실 것이니,너희가,걸어가는 그 길에서 망할 것이다.그의 진노하심이지체없이 너희에게 이를 것이다.주님께로 피신하는 사람은모두 복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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