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18:6-15 새번역 (RNKSV)

6. 내가 고통 가운데서주님께 부르짖고,나의 하나님을 바라보면서살려 달라고 부르짖었더니,주님께서 그의 성전에서나의 간구를 들으셨다.주님께 부르짖은 나의 부르짖음이주님의 귀에 다다랐다.

7. 주님께서 크게 노하시니,땅이 꿈틀거리고, 흔들리며,산의 뿌리가 떨면서 뒤틀렸다.

8. 그의 코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그의 입에서모든 것을 삼키는 불을 뿜어 내시니,그에게서 숯덩이들이불꽃을 튕기면서 달아올랐다.

9. 주님께서 하늘을 가르고내려오실 때에,그 발 아래에는짙은 구름이 깔려 있었다.

10. 주님께서 그룹을 타고 날아오셨다.바람 날개를 타고 높이 솟으셨다.

11. 어둠을 장막삼아 두르시고빗방울 머금은 먹구름과짙은 구름으로 둘러서장막을 만드셨다.

12. 주님 앞에서는 광채가 빛나고,짙은 구름은 불꽃이 되면서,우박이 쏟아지고, 벼락이 떨어졌다.

13. 주님께서 하늘로부터천둥소리를 내시며,가장 높으신 분께서그 목소리를 높이시며,우박을 쏟으시고,벼락을 떨어뜨리셨다.

14. 주님께서 화살을 쏘아서원수들을 흩으시고,번개를 번쩍이셔서,그들을 혼란에 빠뜨리셨다.

15. 주님께서 꾸짖으실 때에바다의 밑바닥이 모두 드러나고,주님께서 진노하셔서콧김을 내뿜으실 때에땅의 기초도 모두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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