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18:14-22 새번역 (RNKSV)

14. 주님께서 화살을 쏘아서원수들을 흩으시고,번개를 번쩍이셔서,그들을 혼란에 빠뜨리셨다.

15. 주님께서 꾸짖으실 때에바다의 밑바닥이 모두 드러나고,주님께서 진노하셔서콧김을 내뿜으실 때에땅의 기초도 모두 드러났다.

16. 주님께서 높은 곳에서 손을 내밀어나를 움켜잡아 주시고,깊은 물에서 나를 건져 주셨다.

17. 주님께서 나보다 더 강한 원수들과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서나를 건져주셨다.

18. 내가 재난을 당할 때에원수들이 나에게 덤벼들었으나,주님께서는 오히려내가 의지할 분이 되어 주셨다.

19. 이렇게나를 좋아하시는 분이시기에,나를 넓고 안전한 곳으로데리고 나오셔서,나를 살려 주셨다.

20. 내가 의롭게 산다고 하여,주님께서 나에게 상을 내려 주시고,나의 손이 깨끗하다고 하여주님께서 나에게 보상해 주셨다.

21. 진실로 나는,주님께서 가라고 하시는그 길에서 벗어나지 아니하고,무슨 악한 일을 하여서나의 하나님으로부터떠나지도 아니하였다.

22. 주님의 모든 법규를내 앞에 두고 지켰으며,주님의 모든 법령을내가 버리지 아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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