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119:87-101 새번역 (RNKSV)

87. 이 세상에서,그들이 나를 거의 다 죽여 놓았지만,주님의 법도를나는 잊지 않았습니다.

88. 주님의 인자하심으로나를 살려 주십시오.그러면 주님께서 친히 명하신증거를 지키겠습니다.

89. 주님, 주님의 말씀은영원히 살아 있으며,하늘에 굳건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90. 주님의 성실하심은대대에 이릅니다.땅의 기초도주님께서 놓으신 것이기에,언제나 흔들림이 없습니다.

91. 만물이 모두 주님의 종들이기에,만물이 오늘날까지도주님의 규례대로흔들림이 없이 서 있습니다.

92. 주님의 법을내 기쁨으로 삼지 아니하였더라면,나는 고난을 이기지 못하고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93. 주님께서 주님의 법도로나를 살려 주셨으니,나는 영원토록그 법도를 잊지 않겠습니다.

94. 나는 주님의 것이니,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나는 열심히주님의 법도를 따랐습니다.

95. 악인들은,내가 망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나는 주님의 교훈만을깊이깊이 명심하겠습니다.

96. 아무리 완전한 것이라도,모두 한계가 있다는 것을알았습니다.그러나 주님의 계명은 완전합니다.

97. 내가 주님의 법을얼마나 사랑하는지,온종일 그것만을 깊이 생각합니다.

98. 주님의 계명이언제나 나와 함께 있으므로,그 계명으로 주님께서는 나를내 원수들보다더 지혜롭게 해주십니다.

99. 내가 주님의 증거를 늘 생각하므로,내가 내 스승들보다도더 지혜롭게 되었습니다.

100. 내가 주님의 법도를 따르므로,노인들보다도 더 슬기로워졌습니다.

101. 주님의 말씀을 지키려고,나쁜 길에서 내 발길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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