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119:65-78 새번역 (RNKSV)

65. 주님,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인 나를잘 대해 주셨습니다.

66. 내가 주님의 계명을 따르니,올바른 통찰력과 지식을 주십시오.

67. 내가 고난을 당하기 전까지는잘못된 길을 걸었으나,이제는 주님의 말씀을 지킵니다.

68. 선하신 주님, 너그러우신 주님,주님의 율례들을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69. 오만한 자들이 거짓으로내 명예를 훼손하였지만,나는 온 정성을 기울여서,주님의 법도를 지키겠습니다.

70. 그들의 마음은 무뎌분별력을 잃었으나,나는 주님의 법을 즐거워합니다.

71. 고난을 당한 것이,내게는 오히려유익하게 되었습니다.그 고난 때문에,나는 주님의 율례를 배웠습니다.

72. 주님께서 나에게친히 일러주신 그 법이,천만 금은보다 더 귀합니다.

73. 주님께서 손으로몸소 나를 창조하시고,나를 세우셨으니,주님의 계명을 배울 수 있는총명도 주십시오.

74. 내가 주님의 말씀에희망을 걸고 살아가기에,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나를 보면,기뻐할 것입니다.

75. 주님,주님의 판단이 옳은 줄을,나는 압니다.주님께서 나에게 고난을 주신 것도,주님께서진실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을,나는 압니다.

76. 주님의 종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주님의 인자하심을 베풀어 주셔서,나를 위로해 주십시오.

77. 주님의 법이 나의 기쁨이니,주님의 긍휼을나에게 베풀어 주십시오.그러면내가 새 힘을 얻어 살 것입니다.

78. 이유도 없이 나를 괴롭히는저 오만한 자들은,수치를 당하게 해주십시오.나는주님의 법도만을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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