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119:48-64 새번역 (RNKSV)

48. 주님의 계명들을 내가 사랑하기에,두 손을 들어서 환영하고,주님의 율례들을 깊이 묵상합니다.

49. 주님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기억해 주십시오.주님께서는 말씀으로내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50. 주님의 말씀이 나를 살려 주었으니,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그 말씀이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51. 교만한 자들이언제나 나를 혹독하게 조롱하여도,나는그 법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52. 주님, 옛부터 내려온주님의 규례들을 기억합니다.그 규례가 나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53. 악인들이주님의 율법을무시하는 것을 볼 때마다,내 마음 속에서분노가 끓어오릅니다.

54. 덧없는 세상살이에서나그네처럼 사는 동안,주님의 율례가 나의 노래입니다.

55. 주님, 내가 밤에도주님의 이름을 기억하고,주님의 법을 지킵니다.

56. 주님의 법도를 따라서 사는 삶에서내 행복을 찾습니다.

57. 주님, 주님은 나의 분깃,내가 주님의 말씀을 지키겠습니다.

58. 내가 온 마음을 다하여서주님께 간구하니,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59. 내가 발걸음을 돌려주님의 증거를 따라 갑니다.

60. 내가 주저하지 않고,서둘러주님의 계명을 지키겠습니다.

61. 악인들이 나를 줄로 얽어 매어도,나는 주님의 법을 잊지 않습니다.

62. 한밤중에라도,주님의 의로운 규례들이 생각나면,벌떡 일어나서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63.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면누구에게나,나는 친구가 됩니다.주님의 법도를 지키는 사람이면누구에게나,나는 친구가 됩니다.

64. 주님, 주님의 인자하심이온 땅에 가득합니다.주님의 율례를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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