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119:127-141 새번역 (RNKSV)

127. 그러므로 내가 주님의 계명들을,금보다, 순금보다 더 사랑합니다.

128. 그러므로 내가 매사에주님의 모든 법도를어김없이 지키고,모든 거짓행위를 미워합니다.

129. 주님의 증거가 너무 놀라워서,내가 그것을 지킵니다.

130. 주님의 말씀을 열면,거기에서 빛이 비치어우둔한 사람도 깨닫게 합니다.

131. 내가 주님의 계명을 사모하므로,입을 벌리고 헐떡입니다.

132. 주님의 이름을 사랑하는 사람에게하시듯이주님의 얼굴을 내게로 돌리셔서,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133. 내 걸음걸이를주님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어떠한 불의도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134. 사람들의 억압에서나를 건져 주십시오.그러시면 내가주님의 법도를 지키겠습니다.

135. 주님의 종에게주님의 밝은 얼굴을 보여 주시고,주님의 율례들을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136. 사람들이주님의 법을 지키지 않으니,내 눈에서 눈물이시냇물처럼 흘러내립니다.

137. 주님, 주님은 의로우시고,주님의 판단은 올바르십니다.

138. 주님께서 세우신 증거는의로우시며,참으로 진실하십니다.

139. 내 원수들이주님의 말씀을 잊어버리니,내 열정이 나를 불사릅니다.

140. 주님의 말씀은 정련되어참으로 순수하므로,주님의 종이 그 말씀을 사랑합니다.

141. 내가 미천하여 멸시는 당하지만,주님의 법도만은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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