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116:5-19 새번역 (RNKSV)

5. 주님은 은혜로우시고 의로우시며,우리의 하나님은긍휼이 많으신 분이시다.

6. 주님은 순박한 사람을 지켜 주신다.내가 가련하게 되었을 때에,나를 구원하여 주셨다.

7. 내 영혼아,주님이 너를너그럽게 대해 주셨으니너는 마음을 편히 가져라.

8. 주님, 주님께서내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내 눈에서 눈물을 거두어 주시고,내 발이비틀거리지 않게 하여 주셨으니,

9. 내가 살아 있는 동안주님 보시는 앞에서 살렵니다.

10. “내 인생이왜 이렇게 고통스러우냐?”하고 생각할 때에도,나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11. 나는 한 때, 몹시 두려워,“믿을 사람 아무도 없다”하고 말하곤 하였습니다.

12. 주님께서 나에게 베푸신모든 은혜를,내가 무엇으로다 갚을 수 있겠습니까?

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주님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14. 주님께 서원한 것은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다 이루겠습니다.

15. 성도들의 죽음조차도주님께서는 소중히 여기신다.

16. 주님,진실로,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나는 주님의 종,주님의 여종의 아들입니다.주님께서나의 결박을 풀어 주셨습니다.

17. 내가 주님께 감사제사를 드리고,주님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18. 주님께 서원한 것은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다 이루겠습니다.

19.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서주님의 성전 뜰 안에서,주님께 서원한 것들을모두 이루겠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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