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104:20-31 새번역 (RNKSV)

20. 주님께서 어둠을 드리우시니,밤이 됩니다.숲 속의 모든 짐승은이 때부터 움직입니다.

21. 젊은 사자들은먹이를 찾으려고 으르렁거리며,하나님께 먹이를 달라고울부짖다가,

22. 해가 뜨면 물러가서 굴에 눕고,

23. 사람들은 일을 하러 나와서,해가 저물도록 일합니다.

24. 주님, 주님께서 손수 만드신 것이어찌 이리도 많습니까?이 모든 것을 주님께서지혜로 만드셨으니,땅에는 주님이 지으신 것으로가득합니다.

25. 저 크고 넓은 바다에는,크고 작은 고기들이헤아릴 수 없이 우글거립니다.

26. 물 위로는 배들도 오가며,주님이 지으신 리워야단도그 속에서 놉니다.

27. 이 모든 피조물이 주님만 바라보며,때를 따라서 먹이 주시기를기다립니다.

28. 주님께서 그들에게 먹이를 주시면,그들은 받아 먹고,주님께서 손을 펴 먹을 것을 주시면그들은 만족해 합니다.

29. 그러나 주님께서 얼굴을 숨기시면그들은 떨면서 두려워하고,주님께서 호흡을 거두어들이시면그들은 죽어서본래의 흙으로 돌아갑니다.

30. 주님께서주님의 영을 불어넣으시면,그들이 다시 창조됩니다.주님께서는 땅의 모습을다시 새롭게 하십니다.

31. 주님의 영광은 영원하여라.주님은 친히 행하신 일로기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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