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103:9-16 새번역 (RNKSV)

9. 두고두고 꾸짖지 않으시며,노를 끝없이 품지 않으신다.

10. 우리 죄를,지은 그대로 갚지 않으시고우리 잘못을,저지른 그대로 갚지 않으신다.

11.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그 사랑도 크시다.

12. 동이 서에서부터 먼 것처럼,우리의 반역을우리에게서 멀리 치우시며,

13. 부모가 자식을 가엾게 여기듯이,주님께서는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가엾게 여기신다.

14. 주님께서는우리가 어떻게 창조되었음을알고 계시기 때문이며,우리가 한갓 티끌임을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15. 인생은,그 날이 풀과 같고,피고 지는 들꽃 같아,

16. 바람 한 번 지나가면 곧 시들어,그 있던 자리마저 알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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