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103:8-13 새번역 (RNKSV)

8. 주님은 자비롭고, 은혜로우시며,노하기를 더디하시며,사랑이 그지없으시다.

9. 두고두고 꾸짖지 않으시며,노를 끝없이 품지 않으신다.

10. 우리 죄를,지은 그대로 갚지 않으시고우리 잘못을,저지른 그대로 갚지 않으신다.

11.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그 사랑도 크시다.

12. 동이 서에서부터 먼 것처럼,우리의 반역을우리에게서 멀리 치우시며,

13. 부모가 자식을 가엾게 여기듯이,주님께서는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가엾게 여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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