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102:3-10 새번역 (RNKSV)

3. 아, 내 날은 연기처럼 사라지고,내 뼈는 화로처럼 달아올랐습니다.

4. 음식을 먹는 것조차 잊을 정도로,내 마음은 풀처럼 시들어서,말라 버렸습니다.

5. 신음하다 지쳐서,나는 뼈와 살이 달라붙었습니다.

6. 나는 광야의 올빼미와도 같고,폐허 더미에 사는부엉이와도 같이 되었습니다.

7. 내가 누워서,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마치,지붕 위의외로운 새 한 마리와도 같습니다.

8. 원수들이 종일 나를 모욕하고,나를 비웃는 자들이내 이름을 불러 저주합니다.

9. 나는 재를 밥처럼 먹고,눈물 섞인 물을 마셨습니다.

10. 주님께서 저주와 진노로나를 들어서 던지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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