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102:21-28 새번역 (RNKSV)

21. 시온에서주님의 이름이 널리 퍼지고,예루살렘에서주님께 드리는 찬양이울려 퍼질 때에,

22. 뭇 백성이 다 모이고,뭇 나라가 함께 주님을 섬길 것이다.

23. 나는 아직 한창 때인데기력이 쇠하여지다니,주님께서 나의 목숨 거두시려나?

24. 나는 아뢰었다.“나의 하나님,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십시오.주님의 햇수는 대대로 무궁합니다.”

25. 그 옛날 주님께서는땅의 기초를 놓으시며,하늘을 손수 지으셨습니다.

26. 하늘과 땅은 모두 사라지더라도,주님만은 그대로 계십니다.그것들은 모두 옷처럼 낡겠지만,주님은 옷을 갈아입듯이그것들을 바꾸실 것이니,그것들은 다만,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27. 주님은 언제나 한결같습니다.주님의 햇수에는 끝이 없습니다.

28. 주님의 종들의 자녀는평안하게 살 것이며,그 자손도 주님 앞에굳건하게 서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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