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사사기 5:28-31 새번역 (RNKSV)

28. 시스라의 어머니가창문으로 내다보며, 창살 틈으로 내다보며울부짖었다.“그의 병거가왜 이렇게 더디 오는가?그의 병거가왜 이처럼 늦게 오는가?”

29. 그의 시녀들 가운데서가장 지혜로운 시녀들이대답하였겠고, 시스라의 어머니도 그 말을 따라이렇게 혼잣말로 말하였을 것이다.

30. “그들이 어찌약탈물을 얻지 못하였으랴?그것을 나누지 못하였으랴?용사마다한두 처녀를 차지하였을 것이다. 시스라가 약탈한 것은 채색한 옷감,곧 수놓아 채색한 옷감이거나,약탈한 사람의 목에 걸칠수놓은 두 벌의 옷감일 것이다.”

31. 주님,주님의 원수들은이처럼 모두 망하고,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힘차게 떠오르는 해처럼되게 하여 주십시오.그 뒤로 그 땅에는 사십 년 동안 전쟁이 없이 평온하였다.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사사기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