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사사기 5:17-27 새번역 (RNKSV)

17. 어찌하여 길르앗은 요단 강 건너에 자리잡고 있고,어찌하여 단은배 안에 머물러 있는가?어찌하여 아셀은바닷가에 앉아 있는가?또 그 부둣가에서 편히 쉬고 있는가?

18. 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생명을 아끼지 않고 싸운 백성이요, 납달리도 들판 언덕 위에서그렇게 싸운 백성이다.

19. 여러 왕들이 와서 싸움을 돋우었다. 가나안 왕들이 므깃도의 물 가 다아낙에서싸움을 돋우었으나,그들은 탈취물이나 은을가져 가지 못하였다.

20. 별들이 하늘에서 시스라와 싸웠고,그 다니는 길에서 그와 싸웠다.

21. 기손 강물이 그들을 휩쓸어 갔고,옛 강 기손의 물결이그들을 휩쓸어 갔다.나의 영혼아!너는 힘차게 진군하여라.

22. 그 때에 말발굽 소리가 요란하였다.군마가 달리는 소리,그 달리는말발굽 소리가 요란하였다.

23. “메로스를 저주하여라.”주님의 천사가 말하였다.“그 안에 사는 주민들을저주하고 저주하여라!그들은 주님을도우러 나오지 않았다.주님을 돕지 않았다.적의 용사들과싸우러 나오지 않았다.”

24.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어느 여인보다 더 복을 받을 것이다.장막에 사는 어떤 여인보다도더 복을 받을 것이다.

25. 시스라가 물을 달라고 할 때에 야엘은 우유 곧 엉긴 우유를귀한 그릇에 담아 주었다.

26. 왼손에는 장막 말뚝을 쥐고,오른손에는대장장이의 망치를 쥐고, 시스라를 쳐서 머리를 깨부수고,관자놀이를 꿰뚫어 버렸다.

27. 시스라는 그의 발 앞에 고꾸라져서쓰러진 채 누웠다.그의 발 앞에 고꾸라지며 쓰러졌다.고꾸라진 바로 그 자리에서쓰러져서 죽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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