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사사기 5:15-22 새번역 (RNKSV)

15. 잇사갈의 지도자들이 드보라와 합세하고, 잇사갈과 바락도 이에 합세하여,그의 뒤를 따라 골짜기로 달려갔다.그러나 르우벤 지파 가운데서는마음에 큰 반성이 있었다.

16. 어찌하여 네가 양의 우리에 앉아,양 떼를 부르는피리 소리나 듣고 있는가? 르우벤 지파에서는마음에 큰 반성을 하였다.

17. 어찌하여 길르앗은 요단 강 건너에 자리잡고 있고,어찌하여 단은배 안에 머물러 있는가?어찌하여 아셀은바닷가에 앉아 있는가?또 그 부둣가에서 편히 쉬고 있는가?

18. 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생명을 아끼지 않고 싸운 백성이요, 납달리도 들판 언덕 위에서그렇게 싸운 백성이다.

19. 여러 왕들이 와서 싸움을 돋우었다. 가나안 왕들이 므깃도의 물 가 다아낙에서싸움을 돋우었으나,그들은 탈취물이나 은을가져 가지 못하였다.

20. 별들이 하늘에서 시스라와 싸웠고,그 다니는 길에서 그와 싸웠다.

21. 기손 강물이 그들을 휩쓸어 갔고,옛 강 기손의 물결이그들을 휩쓸어 갔다.나의 영혼아!너는 힘차게 진군하여라.

22. 그 때에 말발굽 소리가 요란하였다.군마가 달리는 소리,그 달리는말발굽 소리가 요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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