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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서

사무엘기하 23:2-11 새번역 (RNKSV)

2. 주님의 영이나를 통하여 말씀하시니,그의 말씀이 나의 혀에 담겼다.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반석께서나에게 이르셨다.모든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왕은,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다스리는 왕은,

4. 구름이 끼지 않은 아침에 떠오르는맑은 아침 햇살과 같다고 하시고,비가 온 뒤에땅에서 새싹을 돋게 하는햇빛과도 같다고 하셨다.

5. 진실로 나의 왕실이하나님 앞에서 그와 같지 아니한가?하나님이 나로 더불어영원한 언약을 세우시고,만사에 아쉬움 없이잘 갖추어 주시고견고하게 하셨으니,어찌 나의 구원을 이루지 않으시며,어찌 나의 모든 소원을들어주지 않으시랴?

6.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아무도 손으로 움켜 쥘 수 없는가시덤불과 같아서,

7. 쇠꼬챙이나 창자루가 없이는만질 수도 없는 것,불에 살라 태울 수밖에 없는것들이다.

8. 다윗이 거느린 용사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첫째는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인데, 그는 세 용사의 우두머리이다. 그는 팔백 명과 싸워서, 그들을 한꺼번에 쳐죽인 사람이다.

9. 세 용사 가운데서 둘째는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인 엘르아살이다. 그가 다윗과 함께 블레셋에게 대항해서 전쟁을 할 때에, 이스라엘 군인이 후퇴한 일이 있었다.

10. 그 때에 엘르아살이 혼자 블레셋 군과 맞붙어서 블레셋 군인을 쳐죽였다. 나중에는 손이 굳어져서, 칼자루를 건성으로 잡고 있을 뿐이었다. 주님께서 그 날 엘르아살에게 큰 승리를 안겨 주셨으므로, 이스라엘 군인이 다시 돌아와서, 엘르아살의 뒤를 따라가면서 약탈하였다.

11. 세 용사 가운데서 셋째는, 하랄 사람으로서, 아게의 아들인 삼마이다. 블레셋 군대가 레히에 집결하였을 때에, 그 곳에는 팥을 가득 심은 팥 밭이 있었는데, 이스라엘 군대가 블레셋 군대를 보고서 도망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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