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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기하 23:1-5 새번역 (RNKSV)

1. 이것은 다윗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한다.높이 일으켜 세움을 받은 용사, 야곱의 하나님이기름 부어 세우신 왕, 이스라엘에서아름다운 시를 읊는 사람이 말한다.

2. 주님의 영이나를 통하여 말씀하시니,그의 말씀이 나의 혀에 담겼다.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반석께서나에게 이르셨다.모든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왕은,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다스리는 왕은,

4. 구름이 끼지 않은 아침에 떠오르는맑은 아침 햇살과 같다고 하시고,비가 온 뒤에땅에서 새싹을 돋게 하는햇빛과도 같다고 하셨다.

5. 진실로 나의 왕실이하나님 앞에서 그와 같지 아니한가?하나님이 나로 더불어영원한 언약을 세우시고,만사에 아쉬움 없이잘 갖추어 주시고견고하게 하셨으니,어찌 나의 구원을 이루지 않으시며,어찌 나의 모든 소원을들어주지 않으시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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