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사무엘기하 22:22-33 새번역 (RNKSV)

22. 진실로 나는,주님께서 가라고 하시는그 길에서 벗어나지 아니하고,무슨 악한 일을 하여서,나의 하나님으로부터떠나지도 아니하였다.

23. 주님의 모든 법도를내 앞에 두고 지켰으며,주님의 모든 법규를내가 버리지 아니하였다.

24. 그 앞에서 나는흠 없이 살면서 죄 짓는 일이 없도록나 스스로를 지켰다.

25. 그러므로 주님께서는내가 의롭게 산다고 하여,나에게 상을 주시며,주님의 눈 앞에서깨끗하게 보인다고 하여,나에게 상을 주셨다.

26. 주님, 주님께서는,신실한 사람에게는주님의 신실하심으로 대하시고,흠 없는 사람에게는주님의 흠 없으심을 보이시며,

27. 깨끗한 사람에게는주님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간교한 사람에게는주님의 교묘하심을 보이십니다.

28. 주님께서는불쌍한 백성은 구하여 주시고,교만한 사람은 낮추십니다.

29. 아, 주님, 진실로 주님은나의 등불이십니다.주님은 어둠을 밝히십니다.

30. 참으로 주님께서나와 함께 계셔서 도와주시면,나는 날쌔게 내달려서,적군도 뒤쫓을 수 있으며,높은 성벽이라도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31.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완전하며,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신실하다.주님께로 피하여 오는 사람에게방패가 되어 주신다.

32. 주님 밖에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이며,우리의 하나님 밖에그 어느 누가 구원의 반석인가?

33. 하나님께서나의 견고한 요새이시다.하나님께서는 내가 걷는 길을안전하게 하여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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