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사무엘기하 22:15-26 새번역 (RNKSV)

15. 주님께서화살을 쏘아서 원수들을 흩으시고,번개를 번쩍이셔서그들을 혼란에 빠뜨리셨다.

16. 주님께서 꾸짖으실 때에,바다의 밑바닥이 모조리 드러나고,주님께서 진노하셔서콧김을 내뿜으실 때에,땅의 기초도 모두 드러났다.

17. 주님께서 높은 곳에서 손을 내밀어,나를 움켜 잡아 주시고,깊은 물에서 나를 건져 주셨다.

18. 주님께서 원수들에게서,나보다 더 강한 원수들에게서,나를 살려 주시고,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서,나를 살려 주셨다.

19. 내가 재난을 당할 때에원수들이 나에게 덤벼들었으나,주님께서는 오히려내가 의지할 분이 되어 주셨다.

20. 이렇게,나를 좋아하시는 분이시기에,나를 넓고 안전한 곳으로데리고 나오셔서,나를 살려 주셨다.

21. 내가 의롭게 산다고 하여,주님께서 나에게 상을 내려 주시고,나의 손이 깨끗하다고 하여,주님께서 나에게 보상해 주셨다.

22. 진실로 나는,주님께서 가라고 하시는그 길에서 벗어나지 아니하고,무슨 악한 일을 하여서,나의 하나님으로부터떠나지도 아니하였다.

23. 주님의 모든 법도를내 앞에 두고 지켰으며,주님의 모든 법규를내가 버리지 아니하였다.

24. 그 앞에서 나는흠 없이 살면서 죄 짓는 일이 없도록나 스스로를 지켰다.

25. 그러므로 주님께서는내가 의롭게 산다고 하여,나에게 상을 주시며,주님의 눈 앞에서깨끗하게 보인다고 하여,나에게 상을 주셨다.

26. 주님, 주님께서는,신실한 사람에게는주님의 신실하심으로 대하시고,흠 없는 사람에게는주님의 흠 없으심을 보이시며,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사무엘기하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