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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3:1-14 새번역 (RNKSV)

1.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와 아론의 지휘를 받아 부대를 편성하여, 이집트에서 나와서 행군한 경로는 다음과 같다.

2. 모세는 주님의 명에 따라, 머물렀다가 떠난 출발지를 기록하였다. 머물렀다가 떠난 출발지는 다음과 같다.

3.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난 것은 첫째 달 십오일, 곧 유월절 다음날이었다. 그들은 모든 이집트 사람이 훤히 보는 앞에서, 팔을 휘저으며 당당하게 행군하여 나왔다.

4. 그 때에 이집트 사람은 주님께서 쳐죽이신 자기들의 맏아들들의 장례를 치르고 있었다. 주님께서는 이집트 사람이 섬기는 신들에게도 큰 벌을 내리셨다.

5. 이스라엘 자손은 라암셋을 떠나 숙곳에 이르러 진을 쳤다.

6. 숙곳을 떠나서는 광야가 시작되는 에담에 이르러 진을 쳤다.

7. 에담을 떠나서는 비하히롯으로 돌아갔다. 바알스본의 동쪽으로 가서 믹돌 부근에 이르러 진을 쳤다.

8. 비하히롯을 떠나서는 바다 한가운데를 지나 광야로 빠졌다. 에담 광야에서는 사흘 길을 들어가서 마라에 이르러 진을 쳤다.

9. 마라를 떠나서는 엘림으로 갔다. 거기에는 샘이 열두 곳이나 있고, 종려나무가 일흔 그루나 있어서, 거기에 진을 쳤다.

10. 엘림을 떠나서는 홍해 부근에 이르러 진을 쳤다.

11. 홍해 부근을 떠나서는 신 광야에 이르러 진을 쳤다.

12. 신 광야를 떠나서는 돕가에 이르러 진을 쳤다.

13. 돕가를 떠나서는 알루스에 이르러 진을 쳤다.

14. 알루스를 떠나서는 르비딤에 이르러 진을 쳤다. 그러나 거기에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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