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민수기 24:15-25 새번역 (RNKSV)

15. 발람이 예언을 선포하였다.“브올의 아들 발람의 말이다.눈을 뜬 사람의 말이다.

16. 하나님 말씀을 듣는 사람의 말이다.가장 높으신 분께서 주신 지식을가진 사람의 말이다.환상으로 전능자를 뵙고 넘어졌으나,오히려 두 눈을밝히 뜬 사람의 말이다.

17. 나는 한 모습을 본다.그러나 당장 나타날 모습은 아니다.나는 그 모습을 환히 본다.그러나 가까이에있는 모습은 아니다.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올 것이다.한 통치 지팡이가 이스라엘에서 일어설 것이다.그가 모압의 이마를 칠 것이다. 셋 자손의 영토를 칠 것이다.

18. 그는 에돔을 차지할 것이다.대적 세일도 그의 차지가 될 것이다.이렇게 이스라엘이 힘을 떨칠 것이다.

19. 야곱에게서 통치자가 나와서,그 성읍에 살아 남은 자들을죽일 것이다.”

20. 또 그는 아말렉을 바라보면서 예언을 선포하였다.“아말렉은민족들 가운데서 으뜸이었으나,마침내 그는 망할 것이다.”

21. 또 그는 겐 족속을 바라보면서, 예언을 선포하였다.“네가 사는 곳은 든든하다.너희 보금자리는 바위 위에 있다.

22. 그러나 가인은 쇠약하여질 것이다. 앗시리아의 포로가 될 것이다.”

23. 또 그는 예언을 선포하였다.“큰일이다.하나님이 이 일을 하실 때에,누가 살아 남을 수 있으랴?

24. 함대들이 키프로스 쪽에서 온다.그것들이 앗시리아를 괴롭히고, 에벨도 괴롭힐 것이다.그러나 그것들마저도망하고야 말 것이다.”

25. 발람은 급히 길을 떠나서, 그가 살던 곳으로 돌아갔다. 발락도 제가 갈 곳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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