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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서 2:1-7 새번역 (RNKSV)

1. “제사장들아,이제 이것은 너희에게 주는 훈계의 말이다.

2. 너희가 나의 말을 명심하여 듣지 않고서, 내 이름을 존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서, 너희가 누리는 복을 저주로 바꾸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가 받은 복을 내가 이미 저주로 바꾸었으니, 이것은 너희가 내 말을 명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3. 나는, 너희 때문에너희 자손을 꾸짖겠다.너희 얼굴에 똥칠을 하겠다.너희가 바친 희생제물의 똥을너희 얼굴에 칠할 것이니,너희가 똥무더기 위에버려지게 될 것이다.

4. 내가 레위와 맺은 언약을파기하지 않으려고이 훈계를 주었다는 것을,그 때에 가서야너희가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다.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5. 내가 레위와 맺은 언약은,생명과 평화가 약속된 언약이다.나는 그가 나를 경외하도록그와 언약을 맺었고,그는 과연 나를 경외하며나의 이름을 두려워하였다.

6. 그는 늘 참된 법을 가르치고그릇된 것을 말하지 않았다.그는 나를 불편하게 하지 않고나에게 늘 정직하였다.그는 또한 많은 사람들을 도와서,악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였다.

7. 제사장의 입술은지식을 지켜야 하겠고,사람들이 그의 입에서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다.제사장이야말로만군의 주 나의 특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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