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말라기서 1:9-11 새번역 (RNKSV)

9. 제사장들아,이제 너희가 하나님께‘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하고 간구하여 보아라.이것이 너희가 으레 하는 일이지만,하나님이 너희를 좋게 보시겠느냐?”“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10. 너희 가운데서라도 누가성전 문을 닫아 걸어서,너희들이 내 제단에헛된 불을 피우지못하게 하면 좋겠다!나는 너희들이 싫다.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너희가 바치는 제물도이제 나는 받지 않겠다.

11. 해가 뜨는 곳으로부터 해가 지는 곳까지, 내 이름이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높임을 받을 것이다. 곳곳마다,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바칠 것이다. 내 이름이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높임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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